간만의 물생활 포스팅.
바빠서 요즘 잠만 자고 가는 곳이 되어 버린 집의 수조들은 신경을 덜 써주는데도 오히려 더 잘 돌아갑니다.
치비에 치어들, 마구 날리고 수초들 상태도 최상...
오히려 많은 시간을 들여다보는 가게의 수조들이 한 동안 속을 썩였습니다.
적당한 무관심이 물생활엔 요모조모 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ㅡ,.ㅡ
암튼 최근에야 원하는 대로 안정화 된 것 같아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.

음성치고는 led를 많이 넣어서 오히려 이끼가 끼려 합니다.
하도 물이 안 잡혀서 여과재 싹 교체하고 스펀지까지 추가해주니 이제야 잡혔다는 느낌이 듭니다.



조만간 주문넣을 생각입니다.

미니외부여과기가 말썽을 피우고 이끼폭탄이 휩쓸고...ㅠㅠ
여과기 교체하고 대충 물 잡고 조금 성급하지만 새우들 투입했습니다.
노랭이새우들 30여마리 입수시켰는데 다행히 한 마리도 낙오없이
보기만 해도 심난했던 이끼들 90% 제거가 끝난 모습입니다.

기특한 노랭이들.
수초의 이끼는 다 제거하고 바닥에 두툼하게 쌓인 이끼들도 많이 걷혔습니다.
처음엔 쿠바펄이 아닌 이끼들의 광합성으로 바닥이 온통 기포방울이었다는...-_-;;;



광량을 강하게 줘서인지 자작이탄에도 폭풍광합성 보여주고 쿠바펄도 이제 탄력 붙기 시작했습니다.
오히려 조명을 줄여줘야 할 지경입니다.
넉넉잡고 석달 후엔 원하는 모습이 나올 듯 싶습니다.

이제 본격적인 생물 투입만 남았습니다^^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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